6x3=18 - BIG Private Box

프로젝트 소개

프로젝트 명

BIG(Barcode-Identification-Guaranteeing) Private Storage Box

바코드 인증 방식의 개인용 무인 택배함 시스템 설계

프로젝트 기간

2021.4.5~2021.6.21

팀 소개

서울시립대학교 기계정보공학과 (20164300**) (이*하) (팀장)
서울시립대학교 기계정보공학과 (20164300**) (남*준)
서울시립대학교 기계정보공학과 (20164300**) (박*호)
서울시립대학교 기계정보공학과 (20184300**) (최*리)

프로젝트 결과

최종 결과물

결과물 사진 혹은 시연 영상 등

느낀점

이*하: 평소 불편함을 느꼈던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 설계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뿐 아니라 경험도 함께 얻을 수 있었고, 실제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이다 보니 일정을 계획하고 계획한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각자에게 업무를 배분하는 것에 미숙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팀장으로서 스스로의 부족한 모습도 많이 보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팀워크와 팀장의 역할에 대해 더욱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이러한 프로젝트를 다시 하게 된다면 이번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더욱 자신 있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팀워크였다. 이러한 유형의 팀단위 프로젝트는 경험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팀워크가 결과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서로의 역량과 흥미 등을 파악하여 역할을 나누고,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혼자 했을 때는 불가능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팀프로젝트의 과정들이 나에게는 하나의 팀스포츠처럼 다가왔다. 팀스포츠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각자의 부분에서 최선을 다한다. 서로가 가진 재능과 조건들은 다르지만 서로의 부족한 점은 채워주고, 뛰어난 것은 배우면서 같이 성장한다. 나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팀원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고, 팀워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박*호: 설계 및 시뮬레이션은 많이 해봤지만 설계부터 제작은 처음이라 흥미로우면서도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부품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은 경우도 많았고 사용 방법이 자세하지 않은 경우도 많았지만 팀원과 함께 해결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고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또한, 역학적 해석이 항상 필요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다음 학기에는 더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를 완성도있게 진행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 과목을 통해 다양하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다른 학생들에게 종합설계 이전에 내장형을 수강하는 것을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최*리: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경험이 없어 주제를 정할 때 주제의 난이도를 예상하기 어려웠습니다. 파이어베이스나 데이터베이스 관련 지식이 전혀 없어서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더 활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파이어베이스가 아닌 MySQL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주로 파이어베이스를 접근하다보니 안드로이드 어플도 조금 살펴볼 수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어플의 기능을 더 좋게 만들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기구부의 경우 직접 제작하는 과정이 새로웠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동작을 하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생겼으며 이를 해결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기구부를 더 빨리 만들고 미리 테스트를 충분히 해두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