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협 - 클라우드에 접속 가능한 디스플레이 내장형 책상
MIE capstone
목차
프로젝트 소개
프로젝트 명
- 국문 : 클라우드에 접속가능한 디스플레이 내장형 책상
- 영문 : Display-integrated desk with access to the cloud
프로젝트 기간
- 2018.03.02 ~ 2018.06.15
팀 소개
팀명 :
- 국문 : 서울청년혁신기술개발협동조합
- 영문 : Seoul Young Innovation Technology
- Development Cooperative
팀원 :
- 서울시립대학교 기계정보공학과 20124300** 호*민 (팀장)
- 서울시립대학교 기계정보공학과 20124300** 정*식
- 서울시립대학교 기계정보공학과 20124300** 오*석
프로젝트 개요
요약
- 이 책상은 내부에 디스플레이가 내장되어 pdf, 동영상 출력으로 학습 자료를 대신하는 동시에 내장된 터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필기 및 시스템 제어를 수행한다. 사용자 정보를 인식하여 개인 클라우드에 접속, 자료를 받아올 수 있고 작성한 필기 및 수정된 자료를 업로드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위에는 강화유리와 필름을 씌워 일반 책상과 동일한 쓰임새와 외형을 갖도록 한다.
개발 배경
- 과거에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는 방식은 두꺼운 전공 책을 가방에 넣고 다니며 수업 내용을 열심히 필기하는 것이 주를 이뤘다. 최근에도 이는 마찬가지이지만 스마트 기기 및 노트북의 대중화로 인해 두꺼운 전공 책을 pdf 파일로 대체하고 개인기기에 강의 내용을 정리하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책을 완전히 대체하고 개인 학습 자료를 클라우드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학습용 책상을 만들고자 한다. 비슷한 제품인 델의 SmartDesk, HP의 Sprout, MS의 Surface Studio가 창작 중심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상당한 고가품이다. 반면에 이 책상은 초점을 학습에 맞추고 있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또한 상기의 제품들은 디스플레이가 드러나는 구조를 하고 있어 책상의 기능을 할 수 없다.
프로젝트 목적 및 기대효과
- 이 책상은 개인자료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때문에 자료의 보관 및 관리가 쉽다. 또한 각각의 사용자 정보를 구별해서 인식할 수 있어서 사용자는 어떤 책상에서도 본인의 클라우드에 접근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멀티유저 특성과 보급형 PC 한 대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교내 도서관이나 강의실, 라운지와 같은 공공장소에 보급을 기대할 수 있다. 책과 종이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종이 절약을 통해 환경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점 또한 기대할 수 있다.
개발 목표
- (나) Smart Desk Platform
- 플랫폼을 통하여 사용자와 클라우드 간의 통신
- (다) 외형적 특성
-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일반 책상처럼 사용가능
프로젝트 설계
개발 일정
시나리오
목적계통도
-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뉴스데스크’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야한다. 로그인 한 번으로 자신의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조작에 있어서 생소할 수 있는 사용자들을 위해서 튜토리얼 모드를 제작한다. 또한, 최대한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다.
- 하드웨어 중 화면 출력을 담당하는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보기 편하게 조절 가능하다.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하여 조절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하드웨어 전체적으로도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 보안성
- 서버에서는 사용자의 회원정보와 사용자가 사용하는 구글 드라이브의 이용정보를 저장하고 있다. 따라서 보안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할 때 암호화 과정을 거쳐서 저장한다. 그리고 클라우드에 접속할 때 암호화해서 저장해놓은 정보를 복호화 과정을 거친다.
- 클라우드는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할 예정이라서 ‘구글 드라이브’ 자체의 보안을 유지할 계획이다.
-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서는 NFC 태그로 인식한 후 간단한 PIN번호 입력으로 로그인할 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서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전송할 때는 ‘구글 드라이브’의 보안을 사용한다. ‘뉴스데스크’ 자체 서버와 통신할 때는 https 방식 통신을 채택하여 보안을 유지한다.
- 시장성
- ‘NEW'S DESK’의 목적은 도서관이나 라운지 등 여러 사람들이 오고 가는 장소에 놓고 모두가 쓸 수 있는 학습용 책상이다. 따라서 공급 가격이 저렴해야한다. 전체 제작 비용을 25만원보다 적게 사용하도록 만든다.
- 확장성
- 클라우드에 저장해놓은 데이터를 사용자가 어디서든 열람할 수 있도록 만든다. 그러기 위해서 클라우드를 모든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구글 드라이브‘로 채택한다. 또한 필기의 파일 형식을 pdf나 png, jpeg 파일로 제작하여 어디서든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게 한다.
- 심미성
-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의 UI를 사용자가 보기 좋고 깔끔하게 제작한다. 하드웨어의 외관도 공공장소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게 깔끔하게 디자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