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
프로젝트 개요
기술개발 과제
일회용 컵에 담긴 내용물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쓰레기통
(Trash bin which automatically removes the contents of disposable cups)
과제 팀명
묵직
지도교수
홍완식 교수님
개발기간
2022년 3월 ~ 2022년 6월
구성원 소개
서울시립대학교 신소재공학부·과 (팀장)
서울시립대학교 신소재공학부·과
서울시립대학교 신소재공학부·과
서울시립대학교 신소재공학부·과
서울시립대학교 신소재공학부·과
서론
개발 과제의 개요
개발 과제 요약
최근 takeout 일회용컵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공공장소에 구비된 쓰레기통에 음료가 담긴 채로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다. 음료가 담긴 채로 쓰레기통에 버려져 악취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료를 따로 배출할 수 있는 음료 배출함이 따로 구비된 쓰레기통이 설치되었다. 하지만 기존 음료 배출함의 깔때기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여전히 악취 발생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물을 사용하여 음료배출함의 깔때기를 세척하는 방식이 있으나 여전히 외부에 노출되어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자원이 낭비된다.
따라서 폐기하는 부분을 음료 수거함 내부에 위치시킴으로써 기존에 문제가 되던 악취와 미관 저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또한, 사람들이 음료를 직접 배출하여 버리는 것에 번거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컵을 지정된 위치에 올려놓고 작동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레일을 통해 음료 용기를 내부로 들여 뚜껑을 제거하고 컵을 뒤집는 방식으로 내용물을 처리한다. 소형격자 필터에 의해 이물질이 걸러지며, 빈 용기와 뚜껑은 빗면을 가진 대형격자 필터에 의해 측면에 설치된 쓰레기통으로 이동한다.
개발 과제의 배경
◇ 일반적인 재활용 쓰레기 수거함
길거리, 공원, 지하철 등에 구비된 분리수거함은 직육면체 혹은 원통형 틀에 비닐을 덮은 구조를 가진다. 비닐 내부의 쓰레기가 다 차게 되면 공공장소에 배치된 관리자 및 환경미화원에 의해 비워지고 새로운 비닐을 씌워 관리한다. 또한 이러한 수거함은 캔, 플라스틱, 유리, 일반쓰레기와 같이 분류되어 수거 공간이 존재한다. 이러한 수거함은 잔여물이 있는 테이크아웃 컵 처리가 어렵다. 따라서 컵 사용자가 잔여물을 비우지 않은 일회용 컵을 쓰레기통 내부 혹은 주변에 배출하여 여러 환경적 문제를 야기한다. 파일:개발배경-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