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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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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개발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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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약자의 지진 대피율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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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 재해약자의 지진 대피율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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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Increasing the Seismic Evacuation Rate of the CWAP [children, women, aged peopl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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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 분석기준'''
 
'''UNA 분석기준'''
* Reach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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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ch(접근성) -기준 건물 i 에서 한계반경 r 까지 도달할 수 있는 최단경로에 접해 있는 건물의 수
  
* Betweenness -매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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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weenness(매개성) -두 건물을 잇는 경로 사이에 건물 i 가 존재하는 빈도
  
* Closeness -최소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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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seness(최소거리) -검색반경 내의 건물 i 에서 주변 건물까지의 거리의 합의 역수
  
* Straightness -직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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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aightness(직진성) -건물 i 에서 다른 모든 노드에 이르는 최단 경로의 직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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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피소는 강동구의 실제 지진대피소 데이터 사용
 
* 대피소는 강동구의 실제 지진대피소 데이터 사용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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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결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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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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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가지 기준으로 정한Gathering point 데이터와 대피소 데이터를 이용하여 대피 시뮬레이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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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지역의 크기를 고려하여 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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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내에서 랜덤 발생 시키되 동별 거주인구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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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피 알고리즘은 통행발생위치 → gathering point →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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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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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ch와 Straightness 기준 중 어떤 기분을 통해 Gathering point를 정할지 기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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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대피에서는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므로 30분 내 대피소 도착교통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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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분 내 도착교통량 비율은 Reach의 경우 65.20% Straightness의 경우 58.9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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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h를 기준으로 한 gathering point를 거쳐갔을 때 더 빠른 대피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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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hering point를 인지하는 인지대피와 인지하지 못하는 무작위 대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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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분 내 도착교통량 비율은 인지 대피의 경우 65.20% 무작위 대피의 경우 59.3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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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hering Point 를 이용한 대피정보가 존재할 때 대피 통행시간 절감효과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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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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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피 시 빠른 경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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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대피에 취약한 재해약자 대피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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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이고 좀 더 빠른 대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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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피소를 더 잘 인지하게 되어 경각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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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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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재해약자와_함께하는_재난대피.pdf]]

2018년 6월 28일 (목) 03:26 기준 최신판

프로젝트 개요

기술개발 과제

국문 : 재해약자의 지진 대피율 높이기

영문 : Increasing the Seismic Evacuation Rate of the CWAP [children, women, aged people, patients]

과제 팀명

하태핫해

지도교수

이승재 교수님

개발기간

2018년 3월 ~ 2018년 6월 (총 4개월)

구성원 소개

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 20158740** 권하령(팀장)

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 20138740** 성태엽

분석배경 및 목적

분석배경

  • 동일본 대지진 당시 동계 자료로 보면 56%가 65세 이상의 고령자
  • 고령자와 마찬가지로 어린아이, 장애인도 대피가 어려워 이를 재해약자로 칭함
  •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행정안전부의 지진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재해약자를 고려한 현실적인 대피방안이 부족
  • 일본의 경우 지도를 통해 일시집합 장소를 미리 배포하여 시민들이 모일 장소를 미리 알고 있음


목적

  • 대피경로가 예상되고 모여서 대피하므로 대피 약자를 위한 방안 마련
  • 일본의 일시집합 장소를 참고하여 이를 Gathering point로 정의

데이터 분석

분석지역

  • 한강 주위 지역이라 표토픙이 두꺼워 지반이 약하고, 내진 설계 비율이 낮은 지진취약지역
  • 서울시 내의 지진 취약지역 조사
  • 강동구로 설정


분석이론

  • UNA(Urban Network Analysis) 분석이론
  • 교통망과 건물 특성을 함께 고려해 보다 공간적인 분석이 가능


UNA 분석기준

  • Reach(접근성) -기준 건물 i 에서 한계반경 r 까지 도달할 수 있는 최단경로에 접해 있는 건물의 수
  • Betweenness(매개성) -두 건물을 잇는 경로 사이에 건물 i 가 존재하는 빈도
  • Closeness(최소거리) -검색반경 내의 건물 i 에서 주변 건물까지의 거리의 합의 역수
  • Straightness(직진성) -건물 i 에서 다른 모든 노드에 이르는 최단 경로의 직선정도


UNA 시뮬레이션 결과

  • Reach와 Straightness 기준을 선택
  • 두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값이 상대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있음
  • 지진대피에서는 접근성과 신속성이 중요


Gathering point와 대피소

  • 두가지 기준을 통해 Gathering point를 선정
  • 모든 건물에서 1km 내에 Gathering point 존재
  • Gathering point의 수는 동일
  • 대피소는 강동구의 실제 지진대피소 데이터 사용

분석결과

시뮬레이션 과정

  • 두 가지 기준으로 정한Gathering point 데이터와 대피소 데이터를 이용하여 대피 시뮬레이션 진행
  • 분석지역의 크기를 고려하여 6만명
  • 강동구 내에서 랜덤 발생 시키되 동별 거주인구 고려
  • 대피 알고리즘은 통행발생위치 → gathering point → 대피소


시뮬레이션 결과

  • Reach와 Straightness 기준 중 어떤 기분을 통해 Gathering point를 정할지 기준 선택
  • 지진 대피에서는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므로 30분 내 대피소 도착교통량 비교
  • 30분 내 도착교통량 비율은 Reach의 경우 65.20% Straightness의 경우 58.94%로
Reach를 기준으로 한 gathering point를 거쳐갔을 때 더 빠른 대피가 가능
  • Gathering point를 인지하는 인지대피와 인지하지 못하는 무작위 대피 비교
  • 30분 내 도착교통량 비율은 인지 대피의 경우 65.20% 무작위 대피의 경우 59.33%로
Gathering Point 를 이용한 대피정보가 존재할 때 대피 통행시간 절감효과를 보임


기대효과

  • 대피 시 빠른 경로 예상
  • 지진대피에 취약한 재해약자 대피율 상승
  • 효율적이고 좀 더 빠른 대피 가능
  • 대피소를 더 잘 인지하게 되어 경각심 고취


요약 판넬

파일:재해약자와 함께하는 재난대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