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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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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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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부근(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1-일원)에 문화예술기반 창업시설을 건립하는 프로젝트이다. 공식 명칭은 <창동 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다.

* 작품명 / 팀명

The Stage / AURA

* 지도교수

건축계획 : 이주나 / 구조계획 : 권기혁 / 환경계획 : 허정호 / 사업관리 : 현창택, 이현종

* 과제수행기간

2018년 2월 ~ 2018년 6월 (총 5개월)

* 구성원 소개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건축공학과 2014871043 김후성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건축공학과 2015871023 신화정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건축공학과 2015871031 이은정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건축공학과 2015871048 이종민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건축공학과 2013871029 이태훈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건축공학과 2013871030 이하림

서론

* 과제 개요

- 요약

1) 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11길 74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1- 일원)
2) 대지 면적 : 10,746㎡
3) 시설규모
-연면적 : 40,000㎡ 기준(±5% 범위 내 조정가능)
-건폐율 : 60% 이하
-용적률 : 800% 이내
-층수 : 지역, 지구 중심 최고 층수 50층 이하
-주차대수 : 설계 면적 200㎡ 당 1대의 주차대수
-용도지역 : 일반상업지역, 가로구역별 최고높이 제한지역
-주요 용도 : 문화창업시설(문화산업오피스, 청년창업오피스, 문화산업인프라)

- 배경

서울시는 창동, 상계 일대를 '수도권 동북부 일자리, 문화 신경제 중심지'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기반 구축, 문화예술기반 및 생활, 여가 인프라 확충, 대규모 공연시설 및 고용기반 지원을 위한 광역, 지역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98만㎡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창동, 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는 공공의 단기간 사업 추진이 가능한 사유지(현 공영주차장)를 적극 활용하여 창동 일대를 동북권의 창업 및 문화산업 생태계 기반으로 구축하고자 한다. 

- 목표 및 내용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 창업인프라 조성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는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창업문화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의 산업 및 고용 기반의 역할을 해야 한다. 선도 진행 중인 ‘동북권 창업센터와 50+ 캠퍼스 등 세대융합형 복합화 사업’와 연계하여 인큐베이팅 된 창업기업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창업기반시설을 제공하여야 한다. 따라서 문화창업시설 (청년창업오피스, 문화산업오피스, 문화산업인프라)은 공간·기능적으로 연계되어 인적·정보 공유가 활발히 일어나는 아이디어 소통 공간으로의 조성이 필요하며, 창의적이고 복합적인 창업기반시설을 계획하여, 창업기업의 성장과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친화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생활 여가 인프라 조성

상동·상계 지역은 문화산업 및 생활·여가 공간이 부족한 지역으로 문화·생활·여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에 계획된 ‘문화집객시설’은 인접부지의 도입시설과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어야 하며, 기존의 상업적인 시설이 아닌 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경험, 그리고 감성을 제공하고 자극 할 수 있는 공간 계획 및 구성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문화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문화시설 계획이 필수적이다.

-주변과의 연계 및 관계 구축

주변에서 진행될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려하여, ‘복합환승센터~대상지~서울아레나’ 연계에 대한 장기적 이고 통합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따라서 대상지 주변으로 건립예정인 ‘복합환승센터’, 2017년 진행된 ‘동북권 창업센터와 50+ 캠퍼스 등 세대융합형 복합화사업’, 그리고 진행중인 ‘서울아레나’는 공간적·기능적 연계에 대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 또한, 그 규모와 위상으로 보아 도시재생활화지역뿐만 아니라 동북권의 문화중심지로서의 상징이 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서도 작동될 수 있어야 한다.

* 과제내용 분석

- 설계대상의 기존 문제점 및 새로운 요구사항

1) 위치적으로 불리한 접근성

서울 중심부테 위치한 기존의 타 문화창업센터들과 차별화된 정체성이 없을 경우 위치적으로 불리한 접근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공간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큼.

2) 인접부지 도입시설과의 연계

인점 시설들과 공간의 쓰임을 언계시켜 시너지효과를 창출해야 함. 동시에 각각의 건축물 내부 공간쓰임이 중복되지 않으면서 각자의 분명한 특, 장점을 가지도록 함.

3) 시민과 창업가가 공존하는 공간

시민과 창업가가 필요로 하는 공간의 특성이 서로 달라서 충돌이 발생할 수 있음.

- 설계목표

B A C K S T A G E

① 연극을 연출하는 스태프(=창업가)에게는 결과물을 내기 위한 과정이 진행되는 친숙한 공간이며 일터의 역할

②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공간이기에 호기심의 공간이며 들여다보고 싶은 공간

- 기대효과

공연을 준비하는 장소인 Backstage가 스태프들에게는 Main Stage라고 볼 수 있음. 즉, 본 설계대상은 자신들의 창업 아이템에 대해 자유로이 의견을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창업가들의 Main Stage로, 시민들에게는 주변 시설들과 연계하여 공연과 창업의 제작과정을 엿보고 소통하고 체험하며 친숙하게 다다갈 수 있는 Open Backstage로 작용할 것임. 이를 통해 창업가에게는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 시민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함.

* 세부과제계획

1-3주차 건축설계단계에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모든 조원의 아이디어를 적절히 반영하고 CAD, 3D모델링, PPT, 보고서 등의 제작작업을 수행함. 구조, 환경설비, 시공단계에서는 각 분야의 강의를 충분히 이수한 조원이 주축이 되어 설계를 이끌어나감. 이때, 그 외 조원들은 주축인 조원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 조장은 각 분야가 설계목표와 잘 부합하는지를 상시 검토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함. 마지막으로 최종발표단계에서는 설계안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함.

설계

* 건축계획

- 목표 및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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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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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창업가 모두를 고려한 조닝을 통해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또 찾고 싶은, 오래 머물고 싶은 시설을 제공하고자 함. 저층부는 시민들을 유입할 수 있는, 공적으로 사용하는 시설을 배치함. 중간층에는 시민과 창업가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설, 고층부에는 분리형, 자율형 오피스와 창업가들의 복지를 위한 시설을 배치하여 창업가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함.

- 실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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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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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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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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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계획

- 설계목표

The Stage가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가들에게는 무대 뒤편, 문화시설을 즐기는 시민들에게는 관객석, 이 둘이 만나는 곳은 무대 라는 콘셉트의 연장선상에서 The Stage가 사용자들에게 무대의 느낌을 주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구조체를 노출시켜 건물이 마치 연극 무대같이 보이는 효과를 부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저층부에 최대 35m의 경간을 지지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위 콘셉트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구조 시스템을 설계한다.

- 구조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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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멘조

철골 라멘조를 건물 건체 영역에서 사용하였고 대부분 8m의 경간을 가진 그리드 형식으로 배치하였다. 사용성처짐과 부재력 계산을 통해 다음과 같이 부재 크기를 정했다.

-부재 사이즈
큰 보 G1(H형강) : 488x300x11x18, G2(H형강) : 414x405x18x28
작은 보(H형강) : 488x300x11x18
압축기둥 C1(H형강) : 248x249x8x13, C2(H형강) : 406x403x16x24

  • 다이아그리드

동북쪽 서울아레나 방향에 적용되었다. 다이아 그리드를 통해 내부 기둥을 제거할 수 있었고, 넓은 오피스 공간과 유동인구가 많은 저층부에 대공간을 창출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내진 성능을 확보했고 일반 기둥을 사용했을 때 보다 물량이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부재 사이즈
H형강 : 700x300x13x24
H형강 : 458x417x30x50
  • 아치

창동환승센터 방향 35m 경간의 넓은 통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새로운 구조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건물의 정면성을 부여하는 동시에, 인장 부재를 접목한 아치구조를 건물 외부로 노출시켜 처음의 설계목표인 연극 무대같은 미적 효과 또한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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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 사이즈
1) H형강 : 420x407x20x32
2) H형강(아치 구조 내 슬라브 지지 압축 기둥) : 394x398x11x18
   H형강(아치 지지 기둥) : 400x400x13x21
3) H형강 700x300x13x24
4) 바깔 지름 267.4mm 두께 6mm (SM325) 일반 구조용 탄소강 강관

  • 코어

철근콘크리트조로 이루어졌다. 아치의 추력을 견디기 위해 아치 양 옆에 배치하였고, 수직적 연결을 위해 Backstage와 Open Backstage가 만나는 공간에 배치하였다.

* 환경설비계획

- 설계목표

건축물의 매스와 입면을 활용한 Energy Saving

- 패시브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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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기류를 활용한 자연 환기 시스템
건물 매스 중앙부의 외부 아트리움에 발생하는 강한 상승기류를 이용하여 자연 환기 가능
- 쿨 튜브 이중 외피 시스템
실을 일사 부하를 적게 받도록 안쪽으로 배치하고 복도의 외피 쪽 방향을 쿨 튜브 이중 외피 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일사로 인한 냉방 부하 저감
- 일사 분석을 통한 루버 배치
일사 부하가 많은 곳은 수평 루버를 설치, 1층 통로의 소음이 위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음환경 개선을 고려한 디자인의 루버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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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그리드 구조 활용
일사 부하가 큰 북서향으로 1.5m 너비의 발코니를 형성하여 슬라브와 다이아그리드가 차양 역할을 하도록 만듦
- 옥상 녹화
냉방 부하를 저감하고 우수 재활용 시스템을 적용함

- 액티브설계

  • 열원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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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들의 냉/난방 부하의 변동에 따라서 설비실을 두 곳으로 나누었다. 한 쪽 설비실은 냉/난방 부하의 변동이 적은 고층부 Backstage를 담당하고, 다른 한 쪽 설비실은 유동 인구가 많고 특수 설비가 많이 들어간 Open-Backstage와 Open Stage를 담당한다.

  • 공조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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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별 특성과 사용 목적에 따라 CAV, VAV, 바닥 취출 방식, 항온 항습 장치 등을 사용하였다.

  • 위생설비

-탱크가 없는 부스터 방식으로 선정

옥상탱크/압력탱크 필요 없음, 펌프의 제어운전을 융통성 있게 가능, 수질의 오렴 위험 적음, 최상층의 수압도 확보 가능

* 건설관리 및 시공계획

- VE수행

  • 개요

-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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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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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제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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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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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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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파일:TheStage.mp4

- 과제보고서

파일:최종과제보고서.pdf

- 도면

파일:기본도면.pdf

파일:구조도면.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