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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7일 (수) 00:07 판

프로젝트 개요

기술개발 과제

국문 :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설계

영문 : Design: Chang-dong and Sang-gee Establishment and Culture Industrial Complex

과제 팀명

Cultinue(culture+continue)

지도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 이주나 교수님

개발기간

2018년 3월 ~ 2018년 6월 (총 4개월)

구성원 소개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 2011871016 박두현 (팀장)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 2013871036 정태영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 2014871006 김동필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 2015871027 우정연

서론

개발 과제의 개요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

(1) 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11길 74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1-일원)

(2) 대지 면적 : 10,746㎡

(3) 시설규모 ◦ 건 축 면 적 : 현행 법규 적용

◦ 연 면 적 : 40,000㎡ 기준 (±5% 범위 내 조정가능)

◦ 건 폐 율 : 60% 이하 (현행 법규 적용)

◦ 용 적 률 : 800% 이내 (현행 법규 적용)

◦ 층 수 : 지역·지구중심 최고 층수 50층 이하

◦ 주 차 대 수 : 설계 면적 200 ㎡ 당 1대의 주차대수

◦ 용 도 지 역 : 일반상업지역, 가로구역별 최고높이 제한지역

◦ 주 요 용 도 : 문화창업시설(문화산업오피스, 청년창업오피스, 문화산업인프라)

추진배경 및 의의

서울시는 창동·상계 일대를 ‘수도권 동북부 일자리, 문화 신경제 중심지’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기반 구축, 문화예술기반 및 생활·여가 인프라 확충, 대규모 공연시설 및 고용기반 지원을 위한 광역·지역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활성화계획 수립하여, 98만㎡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는 공공의 단기간 사업 추진이 가능한 시유지(현 공영주차장)를 적극 활용하여 창동 일대를 동북권의 창업 및 문화산업 생태계 기반으로 구축하고자 한다.

대상지현황

창동·상계 일대는 서울 동북부 4개 구의 입지적 중심이며, 지하철 1, 4, 7호선과 경원선, 동부간선도로 등이 교차하는 동북권의 광역교통 중심이다.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서울 동북4구에만 서울시의 약 27%에 해당하는 15개의 종합대학들이 입지해있어 서울에서 가장 많은 대학, 인적·기술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동북권 배후인구 약 350만 명의 입지적 중심지이나 경제활력이 낮은 지역이며, 이전적지 활용으로 동북 4구와 주변 도시들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잠재력 보유하고 있다.

접근성

(1) 차량접근 :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간선교통으로 남북축이 발달되어 있으나, 동-서 간 연계가 열악하고, 지상철로, 고가철로 및 중랑천에 의한 단절로 인해 대상지로의 진입에 제한이 있다.

(2) 대중교통 접근 : 현재 창동역(1호선, 4호선), 노원역(4호선, 7호선)이 주접근로다.

(3) 보행접근 : 고가철로로 인한 하부 보행환경이 열악하며 고가철로 교각에 의한 단절로 남측의 기존 상업 지역에서 대상지로의 접근이 제한적이다.

설계 목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 창업인프라 조성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는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창업문화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의 산업 및 고용 기반의 역할을 해야 한다. 선도 진행 중인 ‘동북권 창업센터와 50+ 캠퍼스 등 세대융합형 복합화 사업’와 연계하여 인큐베이팅 된 창업기업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창업기반시설을 제공하여야 한다. 따라서 문화창업시설 (청년창업오피스, 문화산업오피스, 문화산업인프라)은 공간·기능적으로 연계되어 인적·정보 공유가 활발히 일어나는 아이디어 소통 공간으로의 조성이 필요하며, 창의적이고 복합적인 창업기반시설을 계획하여, 창업기업의 성장과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친화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생활·여가 인프라 조성

상동·상계 지역은 문화산업 및 생활·여가 공간이 부족한 지역으로 문화·생활·여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에 계획된 ‘문화집객시설’은 인접부지의 도입시설과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어야 하며, 기존의 상업적인 시설이 아닌 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경험, 그리고 감성을 제공하고 자극 할 수 있는 공간 계획 및 구성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문화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문화시설 계획이 필수적이다.

주변과의 연계 및 관계 구축

주변에서 진행될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려하여, ‘복합환승센터~대상지~서울아레나’ 연계에 대한 장기적 이고 통합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따라서 대상지 주변으로 건립예정인 ‘복합환승센터’, 2017년 진행된 ‘동북권 창업센터와 50+ 캠퍼스 등 세대융합형 복합화사업’, 그리고 진행중인 ‘서울아레나’는 공간적·기능적 연계에 대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

또한, 그 규모와 위상으로 보아 도시재생활화지역뿐만 아니라 동북권의 문화중심지로서의 상징이 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서도 작동될 수 있어야 한다.

설계

건축 계획

건축 목표

"지속"

1. 기존 건물보다 운영적으로 대중의 이용과 참여를 끊임없이 이끌어낸다.

2. 건축 기능적으로 우수하게 설계하여 건물의 긴 수명을 이끌어낸다.

건물 개요

사업명칭 :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

대지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11길 74

주요용도 : 문화창업시설(청년창업오피스, 문화인프라)

대지면적 : 10,746㎡

건축면적 : 6,016㎡

연면적 : 38,832㎡

건폐율 : 56.0%

용적율 : 294.4%

시설규모 : 본관(지하1층, 지상6층), 별관(지하1층, 지상5층)

최고높이 : 28m

구조 : 지상층/지하층 철근콘크리트조, 철골조

구분 : 문화집객시설, 공공업무시설

건물 컨셉

1. 가변형 공간구성

이용자의 생활 요구, 이용자의 변화, 사용인원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공간적 대응력 가능

자유롭게 이동, 변환할 수 있는 공간은 공간감 향상

더 많은 공간적 체험을 유도 나아가 지속적인 매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음

2. 동선

건물 내・외부 단절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지속적인 느낌을 유지할 수 있게 설계

계단처럼 경계간 확실한 수직동선이 아닌 모호함을 두어 단절되는 느낌을 줄임

3. 개방성

실내적으로 건물 이용자에게 트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설계

실외적으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들어가고 싶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설계

4. 휴식공간/참여공간

건물 공간 곳곳에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벤치)를 설치하여 건물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휴식과 생각의 공간 제공

창업대상자를 위해 각 층마다 스터디 카페 같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사무공간을 제공하여 사고의 유연성을 확보. 휴게와 사무의 공간을 넘나들 수 있는 공간이되,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을 수 있는 창의 공간. 업무 공간의 선택지를 다양하게 제공

창업대상자를 위한 휴게공간을 만들 때, 층 별 커뮤니케이션 동선을 예상하여 그에 걸맞는 위치에 설계한다. 창업자들간의 우연한 만남과 교류는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협업의 효율성을 높인다

최신 트렌드의 음악, 영상/영화, 미술 등에 접근이 쉬운 극장, 영화관, 전시관, 체험관 등의 참여 공간을 활용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이용을 극대화, 참여 공간의 경우 개방성을 갖고 있는 형태로 설계

이야기의 공간을 구상하여, 대중에게는 대화의 공간을 창업대상자에게는 이야기, 소통,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움

예비창업자와 대중들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참여의 공간

ZONING

1. 문화지속시설(면적비 20%)

문화와 관련하여 대중들의 이용과 참여를 적극/반복적으로 유도하여 건물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설

휴식ZONE, 소비ZONE, 참여ZONE

2. 창업확산시설(면적비 55%)

창업에서의 지속을 확장의 개념으로 정의하고 창업기업의 성장, 협업에 따라 분류되는 시설

SOLO ZONE, DUO/SQUAD ZONE, 문화작업ZONE, 작업보조ZONE, SHARE ZONE, 발산ZONE

구조 설계

구조 컨셉

"가변에 유리한 구조"

○ CultureLock(樂)에는 실의 공간이나 프로그램을 가변 할 수 있는 실들(독립사무실, 재능기부실, 시민대여실, 다목적실)이 존재한다.

○ 가변 가능한 공간

- 역할 : 이용자 요구, 프로그램 변화 대응, 창업자 인원, 창업 확장/축소 수용

- 효과 : 시간별로 공간에 자유와 융통성 부여, 다양한 공간 체험으로 지속적인 매력 발산

- 방법 : 모듈화를 통해 공간 변형을 용이하게 하고, 대공간을 통해 가능성 제공

전체공간 구조

"Module System"

아트리움 & 대공간을 제외한 건물의 전반적인 부분을 그리드 형태의 철근 콘크리트 라멘 구조로 모듈화

Module System의 안전성 검토는 보(Girder와 Beam)의 공칭강도 & 소요강도 비교, 즉시처짐 검토 등과 기둥의 소요강도 & 설계강도의 비교를 통하여 실시하였다.

특수공간 구조

"대공간 & 아트리움 구조"

○ 대공간 개념 및 위치

- 중앙 아트리움 :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면서 주변 실들 간에 연계성 부여

- 강연/공연장 : 대중과 창업자가 동시 이용 할 수 있고, 접근이 용이한 2층에 위치

○ 대공간 구조 도출 과정

특수공간의 안전성 검토는 마이다스를 통하여 실시하였다.

최종 부재 사이즈

부재적용, 공간부재종류, 규격

트러스, 구조용H형강(SS400), 350x357x19x19

수직재, 구조용H형강(SS400), 350x357x19x19

수평재, 경량용접 H형강, 300x300x6x9

사재, 경량용접 H형강, 300x300x6x9

인장 케이블, PC강선, Ø 100

Girder, BestoBeam, 374x300

Beam, 구조용H형강(SS400), 414x405x18x28

환경 & 설비 설계

건설관리 & 시공 계획

결과 및 평가

완료 작품의 소개

프로토타입 사진 혹은 작동 장면

포스터

내용

완료작품의 평가

내용

향후계획

내용

특허 출원 내용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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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재 적 용   공 간 부 재 종 류        규 격
+부재적용, 공간부재종류, 규격
-트러스       구조용H형강(SS400)   350x357x19x19
+트러스,       구조용H형강(SS400),   350x357x19x19
-수직재       구조용H형강(SS400)   350x357x19x19
+수직재,       구조용H형강(SS400),   350x357x19x19
-수평재       경량용접 H형강       300x300x6x9
+수평재,       경량용접 H형강,       300x300x6x9
-사재         경량용접 H형강       300x300x6x9
+사재,         경량용접 H형강,       300x300x6x9
-인장 케이블   PC강선                 Ø 100
+인장 케이블,   PC강선,                 Ø 100
-Girder      BestoBeam            374x300
+Girder,      BestoBeam,            374x300
-Beam         구조용H형강(SS400)  414x405x18x28
+Beam,         구조용H형강(SS400),  414x405x18x28
 ===환경 & 설비 설계===